뭔가에휩싸이듯 수련한지 몇해가지나고 최근 문득 내가 이리열심히하는이유가 진짜 왜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명상으로 되묻고 물어 마음의 소리를 얻은지 얼마안됐는데 이책의 타이틀을 본순간 미디어 매체의 귀차니즘을 이길정도로 책을읽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
요가를 하면서 하나하나 얻었던 깨닳음들이 작은타이틀로 이루어진걸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 누군가 심장을똑똑 두드리는 듯한 설렘으로 책을읽기 시작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읽었던책 하나라도 놓칠까 다시 뒷걸음질하고 읽고 다시읽었던중 요가를 내가처음 느꼈던것이 이책에선 진북정렬상태 라고 한걸보고 손가락을 탁마주치게되었다ㅎ
삶에서도 매트위에서 흔들릴때 나에게 없는걸 이유로 찾아. 헤메고 불평을하기도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없는게아니라 못찾는것뿐
정답은 나에게있다는것. 조용히 숨죽여.. 있는그대로 나를 돌아볼수있는 힘을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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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짧은시간에 읽고 후기를써서 아쉽지만 다시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