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요가계에 종사한지 3년차
이제서야 이런책을 접하게 되었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강사가 아닌 요가를 한창 배우던 시절에
강사님이 근육의 명칭을 얘기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하실때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건가?
그냥 자세만 잘 나오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런데 막상 제가 요가 선생님이 되고 나니
운동을 그냥 하는 것보단
몸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해부학 책이 아니라
요가 동작과 맞물려서 이완, 수축되는 근육이나 뼈의 움직임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수업 멘트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