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승욱 입니다. 11월 17일 "호호요가" 정모때 아쉬탕가 워크샵을 진행했답니다.
그런 저에게도 이런좋은 매트와 블럭을 주셨답니다. 후기를 꼭 쓰는 약속을 뒤로하고요^^;;
저는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합니다.
일반적인 엠보처리된 매트부터 여러가지 종류의 매트를 사용한 이유는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다 보면 매트가 금방금방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아쉬탕가 요가의 점프백과 점프스류는 매트를 망가뜨리는 주요 동작이기도 한데요
바로 이동작으로 인해 매트의 뒷부분에 발바닥 주변부분이 패인답니다.
이런점에서 나마스테 매트는 두 손과 두발을 매트에 닿는 부분이 물결 무늬로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어서 다운독 자세에서도 밀리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앞면과 뒷면의 색을 다르게 했는데요 표면의 패턴이 달라서 부드럽고 잔무늬의 하얀면
그리고 잔 물결무늬의 밀리지않는 홈이 패인 보라색패턴이 있는 면으로 되어있답니다.
전체적인 매트의 색감은 화이트와 아름다운 보라색의 양면 패턴의 새련된 메트라고 생각합니다.
매트의 이동성은
꼭 스트로품처럼 가볍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이정도의 길이와 폭이라면 당연히 어느정도의 무게감이 있어야 되지만
나마스테 매트는 외관의 색처럼 산뜻한 느낌처럼 이동성이 용이하도록 가볍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가장 중요한 내구성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로품과 같은 가볍움으로 내구성은 떨어질꺼라는 예상을 깰정도로 손 발이 닿는 부분의 느낌은 견고하고 질긴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답니다.
결론적으로 나마스테 매트는 해외 매트중 이지요가의 10만원 이상의 금액대 매트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가지면서도 해외 매트 만두카사의 내구성을 겸비한 퀄리티와 디자인의 비해 금액대를 대폭낮춘 아주 실속있고 내실있는 매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평입니다.
매트가 비싸다고 좋은 매트라고 생각이 들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런 내구성과 이동이 용이한 이동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마스테 매트는 이 두가지가 적절히 배합된 매트라고 설명하고싶습니다. 참고로 금액대도 아주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