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끼 잘 챙겨 드시나요?
요즘은 한 끼만 안 챙겨 먹어도 하루가
힘들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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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변 지인도 요즘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걸 느낀다고 해요.
더더욱 영양제와 비타민제도 알아보게 되고요.
건강관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험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실비보험은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의료비를
되돌려 받는 상품이에요.
2009년부터 표준화가 시작되어 모든 보험사의
보장내용은 동일해요.
하지만 보험사마다 부지급률이나
지급지연율은 다르므로 가입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부분과 아닌 부분으로 나뉘는데,
이를 급여와 비급여라고 해요.
급여는 적용이 되어 본인부담금이 적지만,
비급여 부분은 10% 다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되죠.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이 자기 부담금이
20% 정도로 줄어들어요.
입원비는 최대 5천만 원을 보장하고,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 8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해요.
통원비는 외래비와 조제비를 합쳐 부릅니다.
보통 최대 30만 원까지 보장해요.
조제비는 최대 5~10만 원 정도를 보장합니다.
2017년 이후로,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일정기간 동안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을
경우 보험료를 일정 비율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이 할인은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또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의 4대 중질환의 비급여 의료비로 인한
보험금을 탔을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보장되지 않는 항목으로는 의료목적이 아닌
행위가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건강검진이나,
외모개선 목적의 쌍꺼풀 수술 등의 행위예요.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증상이 뚜렷하고
치료 목적의 의료행위라는게 증명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실 비용의 경우에는
응급상황이었을 때 전액 보장받을 수 있고,
비응급상황이었다면 종합병원은 병원비의
40%만, 대학병원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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