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 전 지인과 연락을 하다가 깜짝 놀랄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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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다 채칼에 손이 크게 베어 응급실에
가야 했다고 하더라고요. 더 큰일이 생기기
전 응급실로 향한 것은 다행이지만, 진료비가
일반 병원의 배 이상 나오다 보니 수납할 때는
다른 의미로 손이 덜덜 떨렸다고 해요.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가게 되는 응급실,
부담스러운 진료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보험은 없을까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 실비보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조사해봤어요.
여기에도 조금 적어볼게요^^
실비보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죠.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 치료에 사용된 실제 의료비를
보장해주거든요.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병원 진료비에서 부담이 되곤 하는 비급여
부분을 80~90%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면 가계에 제법 보탬이
된답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올까 무서워 아픈 걸 마냥
참을 수는 없으니, 좀 더 현명하게 실비보험을
가입해 미래의 부담을 덜어두는 거죠.
실비보험은 입원, 상급병실 이용, 비급여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MRI 등 자칫 큰 비용이
발생하는 병원 진료를 당당히 받을 수 있게
해 주죠.
물론 비급여 도수치료와 주사, MRI는
특약사항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추가하셔야겠습니다.
손목이나 무릎, 또는 허리를 정말 많이들
다치잖아요. 만성적인 통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도수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
찾아오는데요.
그냥 받기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실비보험을 들어두었다면 큰 걱정 없이
자신의 몸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죠^^
알짜배기 보장이 가득한 실비보험, 응급실
진료비도 청구가 가능할까요?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고요? 어떤 규모의 병원 응급실인지,
그리고 응급상황이 맞는지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결정되거든요.
응급 상황이었다면 병원의 규모와 상관없이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지지만, 비응급일 경우는
종합병원 응급실일 경우에만 병원비의 40%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은 보장이
되지 않아요.
진료비 걱정에 아픈 것도 두려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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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스로를 아껴주는 가장 첫 번째
시작으로 실비보험 가입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