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 툴 이름만으로는 좀 생소했다
택배상자에서 물건을 열어서 꺼내는순간 깜작놀랐다 돌출되어있는돌기에 손이 찔려서 조심히 들어야했다
여기에 누워있다는게 엄두가안나서 호호요가들어가서 사용방법을 보았다 사진에서 예쁜 모델이 탱크탑을입고 편하게 누워있는걸보고 조금은 안심되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등은 하나두 아프지 않고 시원했다 머리배게는 아파서 머리카락를 받쳐주니 아프지않았다 첫날은 잠깐 잠깐 누워있었고 3일째는 뭔지모를 편안하고 온몸이 마사지되는 느낌들어서인지 누워서2시간을푹잤다
테라피툴를 사용한지오늘이 5일째이다
몸의 변화가 많다 ~~ 지금은 거의 아침까지 잠도 자는데 눈이 빨리떠지고 피곤한게 없어졌다 부기도 없어지는거같고 아침에거울보면 항상 부어있었는데 내가 스스로 느낄정도로 몸이 다르다
몸를 많이 쓰는 나게엔 말그대로 테라피가 되는게 느껴진다 ~~
폼롤러를 처음 사용했을때 신기하고 좋았던게 떠오른다 어째튼 나에게 딱 맞는제품을 만나게 된거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