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요가매트와 좌선에 필요한 방석 하나로 요가인생을 지키고 있는 16년차 요가 강사입니다.. ^^
제가 첨 요가를 시작햇을 당시에는 요가원엔 요가매트란 것도  없던 시절이엿지요..
좌선을 하고 앉아 호흡과 명상 할때 굴곡이 있는 엉덩이를 살~짝 걸터 앉아
허리를 곧추어 세울수 있도록 돕는 방석이 있을 뿐이었죠..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는 수련시간에 요가 매트가 생기니' 60 *180안에 나만의 공간에 집중할수 잇어서 좋앗던 기력이 세삼스럽습니다..
이번엔 좋은 기회를 얻어 "해피요가블럭"을 받아 체험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울회원들에게 이런저런  동작에 활용해봐야겟다 생각하면서 즐거웟습니다..
우선 저부터 익숙히 않으니 요리조리 해보고 어떤회원들께 효율적으로 활용할지 행복한 고민도 하고요.. ^^
호호 정모 공지에 도구를 이용한 블럭이나 밴드 수업 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꼬~옥 참여하고 싶네요.. 
다들 즐~추석보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