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대기자명단에 대기하고 있다가 루미니스 마사지크림을 뒤늦게 받게 되었네요^^
제가 요즘 출산을 하고 아가를 보면서 여기저기 안쑤신데가 없는데요.
출산한지 한달쯤 되어서 며칠전부터는 집에서 매트 깔고 음악 틀고 제대로 요가 수련을 하고 있답니다.
오랫만에 운동을 해서 사용안하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여기저기 더 쑤시더라구요 ㅎㅎ
명현현상이라고들 하죠?^^
정말 딱 필요한 찬라에 루미니스 마사지크림을 받고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단 포장꼼꼼 설명서까지 같이왔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겉보기에는 그냥 새하얀 일반 크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크림의 촉감 역시 일반 페이스크림과 특별히 다를게 없었는데요
한번 발라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무릎주변이 바른쪽이고 오른쪽이 안바른쪽인데요~
바로 옷을 입어도 될정도로 흡수력이 굉장히 좋았고 수분감도 충분했습니다.
사실 바를때 코끝을 찌르는 강한 향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파스냄새 같은 향이 같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근육이 풀어진다는 느낌으로 샤워후 전신에 마사지해가며 발라봤습니다.
바를때는 강한향에만 신경이 쓰였는데 바르고 잠시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몸이 시원해지고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정말로 어제 아팠던 근육통이 없어진 느낌이네요
재구매 의사 있을정도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쓸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루미니스 마사지크림 강추합니다^^
많이 번창하세요